[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코스피가 22일 외국인의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 입어 상승하며 장을 나섰다.  

미국증시는 19일(현지 시간) 소비자심리지수 개선으로 연착률 기대와 AI 및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 속 3대지수가 상승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도 나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2472.74) 0.21% 상승해 2477.97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136억원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억원, 114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1.84%), 셀트리온(1.48%), NAVER(2.32%), 삼성전자우(1.00%) 등이 강세다. 삼성전자(0.94%), 삼성바이오로직스(0.13%)도 상승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91%), 현대차(-0.94%), 기아(-1.26%), POSCO홀딩스(-1.33%) 등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842.67) 0.31 상승해 845.31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4억원, 280억원 사들이는 중이고 외국인은 298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종목 종목 중 HLB(4.14%), 리노공업(4.76%)가 4%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HPSP(2.93%), 셀트리온제약(1.31%), JYP Ent(0.36%) 등도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4.31%), 에코프로(-2.52%), 엘앤에프(-2.90%)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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