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미국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블룸버그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장 전망 조사 결과인 0.9%의 두 배를 넘는다.
골드만삭스는 또 1년 내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20% 미만으로 봤다. 시장 컨센서스는 50%나 된다.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가 이끄는 경제팀은 미국 경제를 낙관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이 많이 강조하는 10가지 위험요소 별로 답했다고 15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마켓워치가 전했다.
첫 번째 위험요소는 소비지출 둔화다. 시장에서는 사람들이 팬데믹 기간에 모아놨던 돈이 떨어지면 지출을 줄이고 다시 저축을 많이 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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