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고객이 단순히 바라만 보는 전시가 아닌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9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정민규 현대백화점 VMD(Visual MerchanDiser) 책임이 크리스마스 콘셉트으로 꾸며진 'H빌리지'를 소개했다.
다른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건물 외관을 장식한 것과 달리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내부 사운즈 포레스트에 유럽의 작은 골목길을 연상케하는 H빌리지를 조성했다. 더현대 서울은 2021년 오픈 이후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3300㎡(약 1000평) 규모의 H빌리지를 선보이고 있다. 실내에 조성한 크리스마스 연출 중에는 국내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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