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중국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의 총수입이 1조원에 육박해 역대 아시안게임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기준 아시안게임과 장애인 아시안게임으로 벌어들인 총수입이 53억 1600만위안(약 9800억원)이라고 밝혔다.
주요 수입은 176개 기업이 후원한 44억 1780만 위안(약 8200억원)과 마스코트 등 라이선스 상품 매출 7억6000만 위안(약 1400억원)이다.
조직위는 후원 업체와 후원금 규모가 역대 아시안게임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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