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뉴욕 유가는 수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8월 말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일(현지시간) 1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91달러(2.27%) 하락한 배럴당 82.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틀간 하락률은 7.76%에 달한다. 이날 종가는 지난 8월 30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전날 발표된 원유 재고 자료에서 휘발유 재고가 600만배럴 이상 증가하면서 수요에 대한 우려가 강화됐다.
출처 : 오피니언뉴스(http://www.opinionnews.co.kr)
오피니언뉴스TVvideo@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