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유혜리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15개 동 규모로 총 794가구 규모다. 청약 접수는 오는 16일~18일로 예정돼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6일~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단지는 전용 75㎡ 타입 133가구, 전용 84㎡ A타입 88가구, 전용 84㎡ B타입 320가구, 전용 84㎡ C타입 89가구, 전용 84㎡ D타입 69가구, 전용 116㎡ 타입 83가구, 전용 100㎡ P타입 6가구, 전용 142㎡ P타입 6가구로 구성되며 202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동해안 대표 해변인 송정해변과 안목해변 사이에 있다. 바다와 직선거리로 불과 약 150m 떨어져 있어 오션뷰와 더불어 해변 생활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솔밭공원과 안목 해맞이공원 등 다양한 수변 산책로도 단지 주변에 조성돼 있어, 더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대형마트와 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이고, 단지 주위로 동명초, 한솔초, 경포고, 강릉고, 강릉시립도서관 등의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앞으로 해안로, 경강로 등과 인접해 있어 강릉 시내로 이동이 수월하며, 특히 경강로를 이용하면 강릉IC를 통해 인근 광역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약 4km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해 서울은 물론 광역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동해 오션뷰를 극대화한 평면 설계에 다양한 공간연출도 가능하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동해를 품은 품격 있는 해양 주거단지"라며 "입지 장점을 살려 거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단지로 강릉의 오션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입지적 장점을 살려 게스트하우스와 파크라운지 등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파크라운지는 등 동해의 파노라마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단지 내에는 강릉 해변의 풍경을 담아낸 테마형 놀이터와 더불어 대형 팽나무 숲과 함께 단지를 중심으로 순환하는 산책로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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