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미국 내 순수 전기자동차 보급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들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12개월 동안 전기로만 달리는 자동차를 모두 97만7445대 구입했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내에서 총 100만 대의 순수 전기차가 판매되기까지 10년이 걸렸고 여기서 200만대 판매로 가는 데는 2년이 필요했는데 300만대까지는 1년 남짓만 소요된 셈이다.
올해 상반기 미국의 신차 판매에서 전기차의 비중은 7%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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