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서 LX홀딩스 대표,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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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서 LX홀딩스 대표,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동참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3.08.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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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열 S-OIL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노진서 LX홀딩스 대표는 지속적인 실천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노진서 LX홀딩스 대표는 지속적인 실천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 ]LX홀딩스는 노진서 대표가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의 추천을 받아 환경부가 추진중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이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서비스망에 게재하는 동시에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LX홀딩스는 지난달 발간한 그룹 차원 첫 ESG보고서를 통해 환경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프로세스 수립, 환경경영 문화 확산 등 관련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노진서 LX홀딩스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CEO)과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MX사업부장)을 추천했다.

류열 S-OIL 사장은 일상에서 친환경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에쓰오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류열 S-OIL 사장은 일상에서 친환경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에쓰오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S-OIL은 류열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류열 사장은 “에쓰오일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친환경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의미 있는 친환경 챌린지에 함께하여 뜻깊다”고 밝혔다.

류열 사장은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와 금호석유화학 백종훈 대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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