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 사우디아라비아는 글로벌 농업기술 회사와 협력해 사막에 농산물 생산에 들어간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사우디 홍해 연안에 건설되고 있는 신도시 네옴(Neom) 외곽에 원예 오아시스를 축구장 15개 크기의 면적을 개척하는 것이다.
네덜란드 원예기업 반 데르 호에벤(Van Der Hoeven)은 사우디 정부와 1억2000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두 개의 시험 시설 설계 및 건설을 추진한다. 세계 두 번째 농업 수출국인 네덜란드의 선진 온실과 수직 농업 기술을 도입하려는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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