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가 487% 상승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 블룸버그는 인공지능(AI)을 둘러싼 열광이 한국의 회로기판 제조업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4일 보도했다.
한국의 이수페타시스는 미국 정보기술기업 알파벳,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다층 기판을 공급한다.
주가는 올해 들어 487% 급등해 코스피 구성종목에서 상승률 상위를 차지한다.
주가 급등으로 대주주 일가의 보유 주식 가치도 약 8억달러(약 1조원)로 치솟았다고 분석했다.
이수페타시스는 미국과 중국에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매출 1720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을 기록했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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