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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플라스틱 쓰레기양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를 절감하기 위한 기업과 소비자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1년까지 11년 동안 국내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 총량은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달음식과 택배 이용 증가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물의 양은 이전에 비해 8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지속적으로 플라스틱 절감에 나서는 일명 ‘꼬꼬플’ 트렌드가 이어지며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커지며, 다수의 기업들이 의미 있는 환경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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