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
올 들어 상승세를 유지하는 비트코인이 내년에는 10만 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대형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의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은 올해 비트코인이 5만 달러(약 6532만 원)에 이르고 내년에는 12만 달러(약 1억5678만 원)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10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미 동부 기준 이날 오후 5시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2.36% 오른 3만808달러(약 4025만원)로 12만 달러는 현재 가격의 약 4배에 달한다.
비트코인의 최고가는 2021년 11월의 6만9000 달러(약 9014만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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