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 일본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5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다.
일본은행은 12일 일본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작년 같은 달보다 5.1% 올랐다고 발표했다.
4월 상승률 5.8%보다 0.7%포인트 하락하는 등 상승률은 5개월 연속 둔화했다.
현지방송 NHK는 원유 등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이 생산자물가 상승률 둔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상석 기자kant@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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