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고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온라인에 공개한 선거운동 영상에서 "일을 마무리 짓겠다, 우리는 할 수 있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해리스 현 부통령이 다시 러닝메이트로 2024년 대선에 함께 나선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날 출마 선언 영상 공개는 2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이상석 기자kant@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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