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TV] 지난해 말까지 경기 침체 우려로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자동차주가 연초 실적 호조로 반등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이달 들어 2400선에서 횡보하고 있지만 자동차주의 상승세는 꺾일 줄 모르는 추세다.
기존에 거둔 호실적과 환율 상승으로 인한 실적 추가 상승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24일까지 KRX 자동차 지수는 1527.41에서 1783.12로 255.71(16.74%)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8.37%)보다 두 배 가량 높다.
출처 : 오피니언뉴스(http://www.opinionnews.co.kr)
오피니언뉴스TVvideo@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