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혼조 양상으로 거래 마쳐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
[오피니언뉴스=김지은 기자] 유럽증시가 혼조 양상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 아래 반발 매수세도 유입되면서 유럽증시는 혼조 양상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0.4% 오른 5954.65에 거래를 마감했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0.9% 상승한 7232.65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0.1% 오른 3452.42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일대비 0.3% 내린 1만2773.38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미국의 뉴욕 금융시장은 독립기념일로 인해 휴장했다.
김지은 기자jekim@opinionnew.com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