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4052가구·견본주택 7곳 오픈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이번주에는 전국에서 총 5037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셋째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5037가구(일반분양 405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금주의 주요 분양단지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234-6,7번지(망포지구A1·A2블록) 일원에서 ‘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파인베르’를 분양한다. 푸르지오트레센츠는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796가구) 규모다. 영통푸르지오파인베르는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동(770가구) 규모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망포지구 두개 단지를 합쳐 총 1566가구 규모로,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망포지구는 삼성전자와 인접해 직장과 연계된 배후 주거로서 인근 대형마트가 다양하게 위치한다. 인접한 수인분당선 망포역을 이용하면 성남 판교와 서울 강남 일대도 오갈 수 있다.
견본주택 개관임박 단지
현대건설은 경북 포항시 양덕동 산261·235번지 일원(포항환호공원 1,2블록)에서 '힐스테이트환호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8층, 20개동(299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 내에서 환호공원과 바다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될 계획이며,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가 가능하다. 인접한 새천년대로와 영일만대로를 통해 포항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유태영 기자ty@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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