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비트코인ㆍ이더리움 현물 ETF 30일부터 거래...아시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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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비트코인ㆍ이더리움 현물 ETF 30일부터 거래...아시아 최초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4.04.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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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홍콩 금융 당국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함에 따라 30일부터 이들 상품의 거래가 개시된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 허브로서 홍콩의 위상이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등 블록체인 매체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전날 웹사이트를 통해 하비스트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차이나자산운용(차이나AMC), 보세라자산운용과 해시키 캐피탈 컨소시엄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했다. 

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홍콩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가 4월 30일 시작될 것이라는 내용을 이날 엑스(X)에 공유했다. 그는 또 운용 수수료는 0.3%, 0.6%, 0.99%로 평균적으로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낮으며 이는 좋은 신호라고 덧붙였다.

로이터는 “중국 본토에서는 암호화폐 거래가 금지돼 있지만 홍콩은 금융 중심지로서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글로벌 디지털 자산 허브로 스스로를 홍보해 왔다”며 “미국의 비트코인 ETF 들은 이미 약 120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올해 초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 기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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