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김솔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계좌 내에서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한 개인 고객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오는 5월 6일까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이나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윤형식 신한금융투자 WM솔루션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전문 세무법인과 함께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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