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맨' 김병준 "한국당 대표 출마 고민했었다" (한경)
한국당서 강한 권유 받아…홍준표 대표와 싸우기 싫어 접었다
진보, 정권의 무뎌진 칼 인지하고 대중주의 결합하는 위험한 길 가
"글로벌 시장 경쟁은 치열한데, 최저임금 1만원·탈원전 등 고비용 초래하는 정책뿐
가뜩이나 가라앉는 경쟁력 살릴 세심한 배려와 큰 그림 아쉽다"
윤창현 < 서울시립대 교수·공적자금관리위 민간위원장
[사설]“한반도문제 해결할 힘 없다”… 文의 ‘뼈저린’ 국제현실 인식 (동아)
대선 전 “미국의 요구에도 ‘노(No)’를 할 줄 아는 외교가 필요하다”(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고 했고, 최근까지도 남북관계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며 북핵 해결에 자신감을 보였던 문 대통령이다. 그랬던 문 대통령이 이제 ‘국제정치에서 한국의 자리는 없었다’는 비관론으로 들릴 수도 있는 자기고백을 한 셈이다. 적지 않은 인식의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사설] 구글·페북에 수익배분 요구 나선 미국 언론사들(중앙)
지난 10년간 과감한 결단으로 세계 1위로 우뚝 올라섰지만
총수 부재의 위기 속에 5~10년 뒤가 두려운 분위기
해수장관 “공사중단” 이낙연 총리 “신중” 문재인 대통령이 “일단 중단하자” 결론
담당 산업-미래장관 한마디도 안해… 정부 “집중논의했다” 발표와 달라
[송평인 칼럼]일방적인 문재인, 설득하던 노무현 (동아)
독일에서 말귀 못 알아들어 황당한 상황 만든 문 대통령
남 말은 귀 기울여 안 듣고 제 얘기만 하다 빚어진 결과
노무현은 설득하려고 했으나 문재인은 일방적으로 선언한다
[사설] 면세점 스캔들, 인허가 규제가 낳은 참사다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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