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코로나 감염 취약계층에 20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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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코로나 감염 취약계층에 20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
  • 유태영 기자
  • 승인 2022.03.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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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대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희망박스 400박스 지원
사진제공=부동산원
행사 모습. 사진제공=부동산원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8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대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REB 사랑의 희망박스' 400박스(2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희망박스 지원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급증한 재택치료자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마스크·소독제·소염제 등 의료물품과 생수·라면·통조림 등 비상 식료품으로 구성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희망박스는 장애인·독거노인·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지난해 본격 시행된 '희망박스 지원사업'은 한국부동산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지역아동센터와 쪽방촌 등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부동산원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지역상생을 위해 ▲전국 30개 지사망을 활용한 명절맞이 '사랑의 쌀 나눔' ▲의료기관 마스크·방역복 기부 ▲아동·노인·중증장애인시설 등 정기 후원 ▲범죄피해자 생계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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