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11일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일대에 공급하는 '용산 원효 루미니'의 사이버 견본 주택을 개관한다.
'용산 원효 루미니'는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 브랜드인 '루미니'가 적용되는 단지다. 전체 752가구 중 민간 공급 물량인 46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총 752가구와 지상 1~2층, 총 20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과 타입별 가구수는 ▲15㎡A 14가구 ▲15㎡B 2가구 ▲33㎡188가구 ▲43㎡A 216가구 ▲43㎡B 45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유태영 기자ty@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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