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새해 첫 현장 행보에서 ‘안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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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새해 첫 현장 행보에서 ‘안전’ 강조
  • 이수민 기자
  • 승인 2021.01.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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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 포항, 광양제철소 방문해 임직원 격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새해 첫 행보로 제철소 현장을 찾아 설비를 둘러보며 안전을 강조했다. 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새해 첫 행보로 제철소 현장을 찾아 설비를 둘러보며 안전을 강조했다. 사진제공=포스코

[오피니언뉴스=이수민 기자]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올해 최우선 핵심가치로 '안전'을 강조했다.

최정우 회장은 포항·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안전을 핵심가치로 삼아 일터를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포스코 임직원이 역점을 두고 추진할 가치는 ‘안전’이라고 밝혔다.

또 “노후 안전시설과 불완전한 환경은 적극 발굴해 개선하고 스마트 안전장치를 완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수소 사업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또 “자동차 강판 등 철강 사업에서 경쟁력 격차를 확고히 해야 한다”며 “이차전지소재사업의 밸류체인을 강화해 글로벌 탑 티어(Top Tier)로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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