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세무조사 받아
상태바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세무조사 받아
  • 오피니언뉴스
  • 승인 2015.10.21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종원 씨가 대표인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두 달 정도 세무조사를 받았다.

주로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 등이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2011년에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지 4년 만에 받는 조사여서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면서 "조사기간도 연장 없이 애초 국세청이 통보한 두 달 이내로 끝났다"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는 아직 세무조사 결과를 통보받지 못했다. 국세청 측은 세무조사 여부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빽다방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