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에 김여정, 최선희 부상 모습도…“싱가포르 회담 진전시킬 것”
북한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트를 통해 공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는 사진을 올렸다.
폼페이오 장관은 “좋은 평양 여행을 가졌고, 김정은 위원장과 만났다”면서 “우리는 싱가포르 회담에서 이룬 합의에 계속 진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폼페이오는 “나와 우리 팀을 잘 접대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 배경에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등도 뒤따르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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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inkim2347522@naver.com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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