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인베니아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9시 57분 기준 29.93% 급등해 337원 오른 1463원에 거래 중이다.
인베니아가 중국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인베니아는 중국의 디스플레이업체 우한 차이나스타와 206억 8194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이전 및 설치 용역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인베니아의 최근 매출액 대비 36.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18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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