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셀바스헬스케어가 21일 장 초반 27% 넘게 상승 중이다. 인공지능(AI) 의료 사업을 위해 미국 울트라사이트와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전 9시 32분 셀바스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27.07% 상승한 1만2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셀바스AI 역시 전일 대비 7.05% 오른 2만43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셀바스AI는 셀바스헬스케어와 울트라사이트가 각각 51대 49의 비율로 JV를 공동 출자한다고 밝혔다. 올해 4분기 내 국내에 설립될 예정이다.
신규 JV는 AI 심장 초음파의 사업화 및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신규 제품 라인업도 확대할 계획이며, 사업화에 필요한 인증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권상희 기자shk@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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