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녀 방학 프로그램 ‘꿈꾸는 고래 여름캠프’ 운영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 게임기업 펄어비스가 임직원 자녀 여름방학 학습돌봄 프로그램 ‘꿈꾸는 고래 여름캠프’를 도입한다.
펄어비스는 임직원 자녀의 방학기간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 복지를 기획했다. 7월말부터 5주간 진행되며 임직원들은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 후 참여율 및 만족도를 종합해 정규 복지로 도입할 예정이다.
유아동 돌봄교육업체 ‘째깍악어 주식회사’가 맡아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먹거리도 안심할 수 있도록 저당 간식과 사내 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영양 높은 식단을 제공한다.
꿈꾸는 고래 여름캠프에서 ▲교과 학습과 방학숙제 ▲창의융복합 - 도시농부, 동물 생태계 ▲신체활동 - 물총놀이, 창의 미술, 줄넘기 ▲체험학습 - 과학관, 서울대공원 등 양질의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지선 펄어비스 경영지원실장은 “방학 기간동안 임직원의 양육 부담을 공감해 돌봄 복지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임직원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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