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61㎡ 670가구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강원도 춘천시, 속초시, 강릉시에 이어 동해시에 GS건설 아파트 자이(Xi)가 들어선다.
GS건설은 8월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산1번지 일대에서 동해자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동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KTX동해역과 동해 IC가 위치해 있어 서울까지 2시간 대 이동이 가능하다.. 동해 자유무역지역, 북평·송정 산업단지·LS산단 등 주요 일터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히다.
동해자이는 지역 최초로 커뮤니티 사우나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 대형광장을 조성하는 등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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