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명의 프리킥]“최순실 박근혜 다 지겹다… 좀 먹고살자” (동아)

“나라가 어수선하지만 생활인들에겐 먹고사는 게 우선이다. 대선은 대선대로 준비하되 정치권은 민생을 최우선에 놓고 장관들이 수시로 연석회의를 열어 민생 현안을 논의하고 격의 없이 협조해서 법안도 통과시키고 정책을 추진했으면 좋겠건만 싹수조차 보이지 않는다.”

“국가 권위의 추락, 서민층의 몰락, 청년층의 낙오, 지도자 부재, 날림대선… 한국사회가 병들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이 많이 아프다.”

[동아광장/박정자]이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다 (동아)

박정자 객원논설위원 상명대 명예교수

피의자·증인 모욕 주는 국회…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특검… ‘도덕적 재판관’ 착각한 듯

‘7시간’부터 풍자 누드까지… 본질 비켜난 여성혐오로 변질

이것이 표현의 자유라 강변하면 문화계는 국민 신뢰 잃을 것

[사설] '거짓이 산처럼 쌓였다'는 박 대통령의 심경 토로를 듣고 (한경)

“억울함을 호소하는 박 대통령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대목이 있다. 거짓 위에 진실의 나라를 세울 수는 없다.”

[사설]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에 대한 무죄판결을 환영한다 (한경)

[기고]‘일본의 독도 고유 영토 주장’은 국제법 위반 (경향)

정윤성 전 양영디지털고 교장

대통령 회견 다음날, 大邱 대규모 지지집회 (조선)

신고 인원 1500명 보다 많이 모여

"정치권·언론이 우리 대변 안 해… 탄핵반대사유 전국에 알릴 것"

홍보물 300만부 배포에 나서

"대구지역 숨은 분노가 수면 위로… 탄핵결과 지켜보자는 여론도 상당"

오피니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