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방도시, 절반이 소멸중…정리(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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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방도시, 절반이 소멸중…정리(5/5)
  • 오피니언뉴스
  • 승인 2018.05.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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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했는데, 일본 지방 도시 절반이 소멸 중 [조선]

요미우리신문이 이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로 인구 증감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점검한 결과, '소멸 가능성 도시' 열 곳 중 여덟 곳에서 기존 예측보다 더 빠르게 인구가 줄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멸 가능성 도시로 꼽힌 곳 대부분에서 인구 감소가 진정되기는커녕 감소 속도가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었다. 일본창생회의의 우울한 예측이 맞아떨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예측이 현실이 되는 시점도 2045년보다 수년 당겨질 수 있다는 얘기다.

 

[사설] 文정부 1년 “살림 팍팍해졌다”…實驗정책 재고해야 [문화]

문 정부 1년에 즈음해 생산·투자·수출 등 경제지표들은 적신호 일색이다. 올해 3% 성장 목표 달성부터 쉽지 않다. 문 대통령 취임 일성으로 만든 일자리 상황판이 무색하게 실업률 등 고용지표도 악화일로다. 나라 경제와 국민을 대상으로 한 어설픈 정책 실험(實驗)은 지난 1년으로 충분하다. 임기 2년 차에는 독단과 시행착오를 접고 시장·기업·경쟁을 중시하는 정책으로 바꿔야 한다. 경제가 건실하게 성장해야 복지 확대도, 안보 강화도, 남북관계 뒷받침도 가능하다.

 

YTN 최남수 불신임 투표 55%로 과반 넘어 [미디어오늘]

최남수 YTN 사장에 대한 중간 평가가 4일 오후 ‘불신임’으로 나왔다.

개표 결과 YTN 정규직 직원 653명(재적 인원) 중 652명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이 넘는 363명이 불신임에 표를 던졌다. 불신임률은 최 사장이 사퇴 조건으로 밝힌 50%를 약간 상회하는 55.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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