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대상 10개 분야 30명씩 선정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포브스는 18일 8회 '30 UNDER 30 ASIA'를 발표했다.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는 아태지역의 30세 미만 젊은 기업가와 아티스트, 운동선수들을 다루는 것으로 테크놀로지, 금융, 헬스케어, 아트,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등 10개 부문에서 각각 30명의 수상자를 선출했다.
올해 명단에는 K팝 르세라핌과 뉴진스, 태국 배우 메타윈 오파이엄 카존 등이 선정됐다.
포브스는 "업계를 넘어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스타트업 창업자, 아티스트, 운동선수, 과학자에 이르기까지 창의력과 확고한 의지는 낙관주의를 자극한다"고 평가했다.
한국인으로는 카카오모빌리티 출자 주도회사인 TPG의 이서경씨, 콘텐츠 크리에이터 서원정씨 등이 선정됐다.
2023년 수상자는 아태지역 20개 국가와 지역에서 선정됐다. 국가별로는 인도가 7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국이 34명이었다. 일본은 33명으로 3위, 싱가포르는 30명으로 4위, 한국은 28명으로 5위였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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