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제약바이오 사절단, 한미약품 평택 플랜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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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제약바이오 사절단, 한미약품 평택 플랜트 방문
  • 김솔아 기자
  • 승인 2023.05.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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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방문한 캐나다 사절단이 한미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미약품

[오피니언뉴스=김솔아 기자] 한미약품은 아투카(Atuka), 젠비라 바이오사이언스(Genvira Biosciences), 아이프로젠(iProgen) 등 10개 제약바이오 업체 최고경영자(CEO) 및 주요 관계자들로 구성된 캐나다 사절단이 지난 9일 자사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미약품과 캐나다 사절단은 이날 국내외 바이오산업 현황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개방형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캐나다 사절단은 평택 플랜트의 첨단 대형 제조설비와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둘러봤다.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완제의약품 기준으로 얀간 2000만개 이상의 프리필드시린지 주사기(prefilled syringe)를 제조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는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 6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라며 "캐나다 사절단의 평택 플랜트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 제약바이오 업체들 간의 활발한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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