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골프 팬 참여형 콘텐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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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골프 팬 참여형 콘텐츠 확대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3.04.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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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생중계
공인핸디캡 서비스 ‘MY골프’ 개시
골프 대회 생중계 시청, 선수별 오픈톡 응원, 스코어 관리 등을 제공하는 네이버가 골프 팬의 커뮤니티로 진화한다.
골프 대회 생중계 시청, 선수별 오픈톡 응원, 스코어 관리 등을 제공하는 네이버가 골프 팬의 커뮤니티로 진화한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 네이버는 1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중계권을 획득해 올해 30개 대회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중계 함께 보기를 지원하는 오픈톡 ▲국내 최초 골프 판타지게임 ‘픽N골프’ ▲공인핸디캡 서비스 ‘N Golf MY골프’ 등으로 스포츠 팬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공인핸디캡은 대한골프협회(KGA), 미국골프협회(USGA), 영국왕립골프협회(R&A) 등 세계에서 인정되며 네이버는 대한골프협회, 스마트스코어와 ‘공인핸디캡 사업’ 업무 협약식을 맺고 ‘MY골프’를 개발했다.

네이버 스포츠 이용자는 MY골프에서 스마트스코어 데이터 연동 후 간편하게 공인핸디캡을 발급받을 수 있다.

최근 스코어, 평균 스코어, 성별 연령별 지역별 순위, 트로피 컬렉션 등을 통해 객관적 실력을 파악하고 명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으며 일부 공인핸디캡을 요구하는 해외 골프장, 대회에서 증명할 수 있다.

네이버 스포츠 정현수 리더는 “보다 다양한 유저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색다른 만족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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