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통합 IT서비스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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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 ‘통합 IT서비스센터’ 열어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3.02.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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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명의 전문가 모여 업무 시너지 극대화
LG CNS DX 전문가들은 통합IT 서비스센터에서
LG CNS DX 전문가들은 통합IT 서비스센터에서 원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디지털전환(DX)전문기업 LG CNS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통합 IT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증미역 NH서울타워에 위치한 ‘통합 IT서비스센터’에는 LG CNS와 전략 협력사의 시스템관리(SM, System Management), 시스템통합(SI, System Integration) 전문가 약 1800명이 입주한다.

한 공간에서 시너지를 내며 디지털전환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원격으로 I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통합 IT서비스센터’는 DX 허브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LG CNS는 이상징후 사전 대응 강화를 위한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고객사별로 산재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통합된 데이터에서 이상징후를 분석한 뒤 이상징후 사전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LG CNS는 '통합 장애대응 체계'를 갖춘 ‘워룸(War-Room)’을 운영한다. 워룸은 서비스 장애 발생 시 DX전문가들이 모여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평상시에는 장애 상황에 대비한 훈련 공간 또는 주요 프로젝트 통합 상황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통합 IT서비스센터’는 최상의 IT서비스를 제공하는 DX 핵심 허브이자 전문가들이 전문역량을 키우고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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