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넥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제휴를 맺고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를 활용한 신규 어트랙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고카트를 타고 150m 길이의 트랙을 주행할 수 있는 카트 체험장을 선보인다. 트랙과 고카트는 ‘카트라이더’ 의 최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4분간 최대 8명의 이용자가 함께 직선주로와 커브코스, 오르막과 내리막 등 코스를 주행하며 현실 속의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에서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시상대로 꾸며진 포토존을 비롯해 4컷 사진과 현실판 ‘라이센스’인 나만의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넥슨은 22일까지 2주간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방문해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내 ‘배찌’ 캐릭터 모양의 아크릴 키링을 선물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카트라이더’후속작으로 생동감 있는 레이싱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레이싱 게임으로 2023년 1월 12일부터 PC 및 모바일에서 글로벌 프리시즌을 시작한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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