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세계에서 가장 얇은 5G 스마트폰 ‘엣지30’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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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세계에서 가장 얇은 5G 스마트폰 ‘엣지30’ 국내 출시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2.10.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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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mm 슬림 사이즈, 155그램 초경량
모토로라 스마트폰 ‘엣지30(Edge 30)’.
모토로라 스마트폰 ‘엣지30(Edge 30)’.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모토로라코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고속 5G 스마트폰 ‘엣지30(Edge 30)을 25일 국내 출시했다.

모토로라 엣지30은 모토로라의 최초 자급제 시장 출시 모델로 이커머스 기업 단독 파트너인 쿠팡에서 판매된다. 알뜰폰은 LG헬로비전의 '헬로모바일'에서 판매한다.

엣지30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5G 스마트폰인 6.79mm 슬림 사이즈를 구현했다. 8GB 메모리(RAM)와 128GB 저장 용량 모델로 제공된다. 5000만 화소(50MP) 카메라, 풀HD+OLED 디스플레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고속 충전(33W), 4020mAh 배터리를 장착했다. 

슬림 디자인과 155그램 초경량 설계로 장시간 스마트폰 이용에도 손과 팔의 피로감을 확연히 덜어준다.

엣지30은 퀄컴 스냅드래곤 778G+를 탑재해 지연 없는 다운로드, 스트리밍 및 화상 채팅이 가능하고 고급 모뎀을 사용해 가장 빠른 와이파이 6E1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터보파워 33와트(TurboPower 33W) 고속 충전기는 몇 분 충전으로 몇 시간 동안 배터리 전원을 제공한다. 

모토로라 엣지30은 미티어 그레이, 슈퍼문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공식 출고가는 59만9000원이며 자급제는 쿠팡 제트배송, 알뜰폰은 LG헬로비젼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 다이렉트 온라인 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쿠팡 와우회원 대상으로 46만90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쿠팡 자급제, LG헬로비젼 알뜰폰 전국 46개 레노버 서비스센터를 통해 2년간 무상 수리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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