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22 굿디자인 어워드' 7개 부문 ‘굿디자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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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2 굿디자인 어워드' 7개 부문 ‘굿디자인’ 선정
  • 유태영 기자
  • 승인 2022.09.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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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정수 써밋갤러리,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조경부문 성과
 •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푸르지오 스마트홈’, 브랜드 매거진 ‘노빌리티’도 선정
 • 2022 굿디자인 어워드 GD마크 업계 최다 선정, 건설분야 디자인 강자 입증
대우건설 써밋갤러리 1층 로비(Void of Light).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써밋갤러리 1층 로비(Void of Light). 사진제공=대우건설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대우건설은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응모작 7개가 '굿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응모작은 ▲써밋갤러리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에 설치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놀이터'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푸르지오 스마트홈'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티하우스인 '서클문 파고라' ▲푸르지오 실·내외 교차 어린이 놀이공간인 '인앤아웃'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고급 가든 시설물인 'Pride of dignity' ▲푸르지오 브랜드 매거진 '노빌리티(Nobility)'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올해 굿디자인(GD)으로 선정된 써밋갤러리는 대우건설 하이엔드 주거철학을 보여주는 콘셉트하우스로 현재와 미래의 주거형태를 제시하는 전시공간이자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올해 새롭게 단장한 써밋 갤러리는 'Gently Royal(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품격)'이라는 컨셉으로 공간을 설계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도 수상한 바 있는 '푸르지오 스마트홈'은 단지의 여러 기능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하기 위한 앱이다. 현재 푸르지오 스마트홈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된 각종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연동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굿디자인 어워드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iF 디자인 어워드'의 연이은 수상으로 푸르지오써밋과 푸르지오 브랜드 디자인의 우수성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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