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달러면 호화 유람선 평생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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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달러면 호화 유람선 평생 이용할 수 있다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2.09.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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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스토리라인, 2025년부터 운영
스타트업 기업 '스토리라인'은 2025년부터 운행할 주거형 호화 유람선 거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스타트업 기업 '스토리라인'은 100만달러를 내면 237평방피트(22평방미터)의 호함 유람선실을 영구적으로 제공한다고 미국 미디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5일 보도했다.

스토리라인은 2025년부터 쉬지 않고 전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주거용 유람선을 만들고 있다.

럭셔리 주거용 유람선으로 18층 규모에 547개 객실, 1000여명의 승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237 평방피트 선실 가격은 뉴욕시의 고급 아파트에 버금가는 수준이지만 평균 미국 주택의 경우 2600피트(240평방미터)인 것을 감안하면 10분의 1 크기다.

물론 더 비싼 선실도 존재한다. 800만 달러에 1970 평방피트(184평방미터) 규모도 판매된다. 

은퇴 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하지만 부유한 원격 근무자도 판매 대상으로 한다. 선박의 사무실에서 충분히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조치한다. 호화 유람선은 매 3년 반마다 지구를 한번 일주할 방침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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