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기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창립멤버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신원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25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된다.
최신원 대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신원 대표는 전 SK네트웍스 회장으로 2008년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창립멤버로 참여했다. 현재는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를 맡아 후원 활동을 지속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더하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8월말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모금된 금액은 58억7000만원에 달한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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