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호 여정 체험하며 우주과학 분야 호기심 충족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웅진씽크빅은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내 ‘스마트올 메타버스’ 코너에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호 발사 기념 ‘달 탐사’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올 메타버스’에서는 메타버스 교실, 도서관, 미술관, 우주과학 등 가상의 학습 공간을 운영 중으로 국내외 우주 관련 이슈에 따라 가상현실 속 과학 체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난 6월 누리호 발사 기념 ‘로켓 쏘기’, 행성 정렬 기념 ‘태양계 탐험’에 이어 이번에는 달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 시점에 맞춰 ‘달 탐사’ 콘텐츠를 선보였다.
‘달 탐사’에서는 다누리호에 탑재된 기능과 목표, 달까지의 이동 방식 등을 소개한다. 9월에는 우주선을 타고 달을 관찰해보는 것은 물론 직접 달 표면에 착륙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마트올 메타버스’는 ‘웅진스마트올’ 패드에서 무료 이용가능하며 비회원의 경우 ‘웅진스마트올’ 무료체험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