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프로스테믹스는 지씨에스와 엑소좀 기반의 고농축 고기능성 화장품 및 의료기기 제품을 공동 연구개발, 제조 및 독점판매에 대한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스테믹스는 줄기세포 엑소좀 상용화 제품인 AAPE를 지씨에스를 통하여 브라질시장에 진출하고 지씨에스는 브라질 독점 판매권을 가져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스테믹스의 AAPE는 줄기세포 엑소좀 상용화 제품으로 10년 넘게 30여개국의 의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의료기기 및 피부 미용기기 전문 바이오업체인 지씨에스는 2021년 매출 177억,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매출 300억 이상이 예상되는 유망중소기업으로 브라질 뉴릭스(Neutrix)로부터 투자를 받을 정도로 남미 네트워크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고농축 고기능성 화장품 공동제조를 통한 신제품 출시와 남미시장 진출 등으로 향후 5년간 700억원 이상 매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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