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삼성전자, 아트 마케팅으로 소비자 관심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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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삼성전자, 아트 마케팅으로 소비자 관심 붙잡는다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2.07.04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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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Z가 주목한 ‘팀보타’ 특별전 이프랜드에서 선봬
삼성전자,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 8K 아트전 실시
SKT는 이프랜드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 특별전 기간 동안 도슨트 프로그램, 오프라인 티켓 할인 등을 실시한다.
SKT는 이프랜드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 특별전 기간 동안 도슨트 프로그램, 오프라인 티켓 할인 등을 실시한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아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SK텔레콤은 아트컴퍼니 ‘팀보타(TEAMBOTTA)’와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특별전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팀보타는 자연을 주제로 다채로운 설치 미술 등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보타니컬 아트 컴퍼니로 지난해 약 40만 명의 관람객이 팀보타가 기획한 전시회를 방문했다.

3월부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열리고 있는 팀보타 특별전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은 숲을 통해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회로 MZ세대를 중심으로 SNS 채널 인증샷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며 2개월만에 약 5만명 이상이 방문한 인기 전시회다.

이프랜드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 특별전은 오프라인 특별전의 전시 작품 중 대표적인 작품, 글귀, 영상 등 52종의 작품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내 전용 랜드에서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8월 20일까지 오프라인 전시와 동시 운영된다.

SKT는 7월 21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릴 어반아트(Urban Art) 페어 '어반브레이크2022'를 7월 11일부터 이프랜드에서 오프라인보다 10일 먼저 선보인다. 어반브레이크 2022는 도시를 배경으로 서브 컬처와 어반 아트를 주제로 구성된 아시아 최대 어반 아트 페어다.

삼성전자는 8월말까지 전국 70개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국내 미술∙NFT 아트계 유명 작가 15인의 디지털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8월말까지 전국 70개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국내 미술∙NFT 아트계 유명 작가 15인의 디지털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도 8월31일까지 전국 70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개최한다.

국내 미술계와 NFT(Non-Fungible Token) 아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8K 화질로 디지털화해 4월 코엑스에서 선보였던 전시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명인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는 8K 초고화질 화면으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담아 사용자에게 숲(Forest)과 같은 휴식(Rest)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한호, 'Natural Being(존재)'을 탐구하며 화업을 이어온 김근중,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유쾌한 그림으로 전하는 요요진, 한국 산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담는 임채욱 등 국내 유명 작가 15인이 출품한 18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Neo QLED 8K는 '퀀텀 미니 LED'와 최신 화질 기술이 만들어 내는 색표현, 디테일, 명암비로 입체감까지 느껴지는 몰입을 선사한다.

전시가 진행되는 매장에서는 전시 기간 동안 Neo QLED 8K 구매 고객에게 티빙 24개월 구독권을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외에도 성수동에 있는 카페 마를리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팝업 전시는 7월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8K 화질의 디지털 작품과 원화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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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기 2022-07-04 09:16:16
마약쟁이 이재용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주세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1. 부당해고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부당해고 조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84914999083, 1325h20@gmail.com)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