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아이웨어 브랜드 ‘라피스 센시블레’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웨어 브랜드의 모델로 버추얼 아티스트가 발탁된 것은 한유아가 국내 최초다.

지난해 스마일게이트와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그룹 자이언트스텝이 함께 제작한 한유아는 AI(인공지능) 기반 버추얼 아티스트다. 올해 2월 YG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4월 발표한 첫 음원 'I Like That'을 발표하는 등 가수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라피스 센시블레의 광고에 탑모델 이승찬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지구 환경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대중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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