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첫 호텔, 로이넷호텔서울 마포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일본의 대표적인 주택건설 그룹인 다이와하우스 그룹이 해외 첫 호텔 영업지역으로 한국을 선택했다.
25일 다이와하우스 그룹에 따르면 서울시 마포구에 '로이넷 호텔 서울 마포'가 문을 열었다.
다이와하우스 호텔 사업부문인 로이넷 호텔의 해외 1호점이자 76번째 호텔이 된다. 지상 24층, 객실 수는 341개로 프리미엄 스위트(4개)와 로열 스위트(4개) 등 프리미엄 룸 등을 갖췄다.
인근 공덕역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약 55분, 김포국제공항에서는 약 17분이라는 높은 접근성을 감안해 일본인 한국 관광객을 주요 타깃이 될 전망이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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