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사업⑥] 속초 응골딸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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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업⑥] 속초 응골딸기마을
  • 박범준
  • 승인 2017.07.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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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대표 상품을 딸기로 정해 영농조합 운영해 성공한 케이스

 

응골딸기마을은 강원도 속초시 근교의 매우 낙후되어있는 마을로서, 주민의 소득증진과 마을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리더십과 리더십을 중심으로 주민의 절대다수가 출자하여 설립한 영농조합법인으로 선진적인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농산물의 생산과 농촌체험 그리고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함으로 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부가가치를 얻고 있다.

마을기업인 ‘속초 응골딸기영농조합’의 1차적인 목적인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고, 주민 다수의 소득증대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어쩌면 가장 중요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을 무럭무럭 키우면서, 살기좋은 농촌마을로 변모시키고 있다. 민주적인 경영과 자체의 학습토론을 통해서 스스로 전문성을 갖춘 중간간부들를 육성하고 있으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응골딸기마을영농조합법인의 성공적인 추진은 인근 마을의 지도자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 권역발전의 거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은 완성형이 아닌 진행형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 모델을 제시해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 응골 딸기마을 홈페이지

 

리더십

 

속초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의 김만식 대표가 응골딸기마을에 정착한지는 약 10여년 전이다. 김만식 대표는 귀농하기 전에 대전에서 운수업을 포함한 중견기업을 경영하던 CEO였다. 믿고 신뢰하던 임원의 배신으로 중견기업이 위기에 빠지게 되고, 결국 김만식 대표는 중견기업의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

김만식 대표는 연고도 없는 속초시의 응골마을과 인연이 닿아 10여년 전에 정착하게 된다. 응골마을에 정착하면서 최소한의 경제적인 자립을 목표로 양봉을 시작하게 되었다. 양봉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거듭하면서 전문성을 획득하였고, 이후 속초 양봉연구회를 결성하여 속초지역의 앙봉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응골마을에서 양봉을 하면서 첫 번째 수확한 꿀을 마을 어르신과 속초시장등에게 선물을 몇 년 동안 꾸준히 하면서, 마을사람들로부터 매우 근면 성실하고, 욕심이 없는 믿을만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된다. 응골마을의 주민들은 주변의 마을들이 급속히 변화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응골마을도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변화되길 희망하고, 그 중심에 김만식 대표가 나서 줄 것을 요청하게 된다.

김만식 대표는 정부의 각 부처마다 농촌마을을 성장 발전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 응골마을의 발전을 위해서 가장 시급한 것은 마을주민들이 일치단결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김만식 대표의 주도하에 새농어촌건설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마을주민들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응골마을의 발전모델과 영농조합 설립

 

김만식 대표를 중심으로 한 응골마을 리더십은 응골마을의 현황과 입지를 분석하면서 응골마을의 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응골마을은 속초시의 근교지역으로서 농경지가 매우 적은 가난한 마을이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농경지를 늘릴 수는 없고, 적은 농경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높은 소득을 올려야 한다. 응골마을의 리더십들은 도시근교의 장점, 즉 도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 동해안 관광객이 1천만명이 넘는다는 것, 그리고 주 5일제의 영향으로 농촌체험 관광이 활성화 되리라는 점 등을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 좁은 농토에서 최대한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농촌체험관광을 중심으로 1차 산업 + 2차 산업 + 3차 산업의 복합화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이를 현실화 구체화할 품목을 고민하게 되었다.

품목 선택의 기준은 누구나가 알기 쉬운 품목, 즉 대중성이 있어야 하고, 남이 쉽게 흉내 내기 힘든 정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며, 가공의 용이성과 농촌체험의 즐거움이 동시에 추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품목선택의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딸기를 떠올리게 되었고, 체험을 주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상토방식의 2단 공중 재배방법을 채택하게 되었다.

응골마을의 발전모델이 마련됨에 따라 이를 실행할 책임주체가 필요하게 되었고, 마을주민들이 출자하여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는 바, 이것이 바로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이다. 응골마을에는 주민등록상 총 25가구가 거주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실제로 거주하는 가구수는 23가구이다.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은 23가구 주민이 각각 300만원에서 500만원을 출자하여 설립한 경영체로서 주민협동조합기업]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조합원간에 출자금액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의결권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은 2중 터널방식의 비닐온실 1,800평을 짓고, 여기에 딸기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되는 한편, 자체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딸기체험 지도교사 10여명을 양성하게 된다. 농촌체험을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되면서, 응골딸기마을을 대외적으로 알릴 필요가 현실적인 과제로 등장하게 되었다.

 

▲ 딸기 체험 /응골 딸기마을 홈페이지

 

이런저런 궁리 끝에 탄생한 것이 바로 ‘응골딸기와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이다. 속초시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로 속초 응골딸기마을 인지도가 단기간에 급속도로 확산 되었고,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2012년 현재 응골딸기마을을 찾는 외부 사람들은 주중에 300여명, 주말에 1,000여명 등 년간 7만에서 8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방문객 중에는 외국인도 상당수 있는데, 이는 속초권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속초에 가게되면 필수적으로 들러야하는 체험코스’로 응골딸기마을이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딸기 체험을 한 방문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먹거리를 요구하게 되었고, 응골딸기마을 부녀회는 자연스럽게 딸기를 원료로 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 판매하게 되었다. 여름철 딸기쉐이크, 생딸기쥬스, 딸기잼 샌드위치, 딸기 쿠키, 딸기 케이크, 딸기롤빵 등등의 제품들은 딸기 체험과 마찬가지로 고스란히 체험 프로그램이 되었고 주민소득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은 2011년 약 13명의 마을주민에게 월 평균 100만원 정도의 급여를 지급하였고, 2012년에는 약 15명에게 월 100만원 정도의 급여를 제공하면서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의 조합원들은 기본적으로 년말정산을 통해서 배당금을 받는다. 2011년도에는 가구당 250만원의 배당금을 받았고, 2012년도에는 가구당 1,000만원을 배당할 예정이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마을내에서 상대적으로 저소득인 가구를 우선으로 하여 일자리를 제공하여 2012년 현재 총 15명이 월 100만원 정도의 근로소득을 받고 있다.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이 마을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의 제공, 소득증대 뿐만아니라 더욱 더 중요하게 기여한 것은 활력있는 농촌마을로 변모시켰다는 것과 마을주민들에게 보람과 희망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이다.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의 사업추진현황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이 성장 발전함에 따라 딸기 재배단지의 청소 및 원부자재 관리등을 전담하는 딸기생산단지 관리사업단과 농촌체험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딸기체험교육사업단으로 전문화 되었다. 계속해서 지출비중이 매우 높은 묘를 직접생산하기 위해 육묘사업단을 발족시켰다. 우리나라에서 딸기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이종남 박사의 지원 협력하에 양질의 딸기묘를 직접 생산함으로 해서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지속적으로 기술을 축적하며, 남는 양질의 딸기묘를 인근 마을에 공급하여 또다른 수입원을 확보하려고 한다. 육모사업단의 운영관리는 딸기재배기술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2~3명의 농가에 전담하게 함으로 해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부수적인 효과를 얻었다. 육모사업단은 비용절감효과를 포함하여 년간 1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림으로 해서 향후 응골딸기마을의 주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은 수익금의 일부를 투자하여 불루베리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마을기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1,000평의 땅을 매입하고, 묘목을 구입하여 식재를 완료하여 2013년부터는 농촌체험 및 생산 가공등을 통해 주민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블루베리재배단지를 조성하게 된 배경에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과일로서 눈을 밝게 해주고 피로회복에 좋은데, 65세이상의 노령인구가 많은 응골딸기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측면과 농촌 체험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체험에 대한 요구에 부응한다는 측면이 모두 고려되었다.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의 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였던 가공사업단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의 마을기업형 여성농업창업사업에 선정이 되어 가공사업단이 부녀회 중심의 별도 법인화를 추진하면서, 60여평 규모의 가공공장을 설립하고 있다. 가공공장의 설비 및 시설은 비단 딸기만을 가공하는 것이 아니라, 블루베리 및 다양한 농산물을 가공할 것을 염두에 두고 착착 진행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가공사업단의 경영 및 운영은 부녀회가 중심이 되지만,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이 실질적인 소유자로, 그리고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의 소유자는 조합원인 마을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의 성장 발전에 따른 계열화의 결과는 모두 마을주민의 소득증대에 귀결되도록 하고 있다.

2012년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의 매출은 대략 7억원에서 8억원이 될 전망인데, 그 구성은 다음과 같다. 딸기 체험 및 판매를 통해서 4억원에서 5억원, 딸기 쨈, 딸기주스 등 가공판매사업을 통해 2억원, 육묘사업단 운영을 통해 1억원 등이다. 2012년 근로의 댓가로 월 평균 100만원을 지급한 마을주민이 약 15명이고, 2013년 1월 중으로 년말 정산하여 가구당 1,000만원을 배당할 계획이다. 그리고 남은 이익금의 용도는 조합원 총회를 통해서 결정할 것이다.

 

▲ 딸기 쿠키 체험 /응골 딸기마을 홈페이지

 

응골딸기마을의 중장기 발전 전략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이 당면한 과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난방비를 절감하는 과제이고, 또 다른 하나는 복합문화 복지공간을 시급히 확보하는 일이다. 기름값이 고공 행진을 하면서 비닐하우스 난방비가 년간 2,500만원이상이 든다. 이는 영농조합법인을 경영함에 있어서 큰 부담이 되는 과제로 2012년 중에 일단 LED시설을 완비하였다. 2012년 11월에서 2013년 3월까지의 난방비를 합산하면 LED시설의 효과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거라 굳게 믿고 있다.

물론 LED시설의 설치는 단지 전기료의 절감만 기대하는 것은 아니고, 딸기 제품의 품질 고급화와 함께 야간 체험활동을 가능하게 함으로 해서, 주민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속에서 추진한 사업이다. LED시설의 완비 이후의 중장기적 과제중의 하나는 에너지 자립마을을 추진하는 것이다. 비닐하우스의 운영과 관련해서 에너지 절감형 방법(2중터널, 3중 터널)을 적극 도입하고, 풍력, 태양열, 지열 등 대체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를 자립하는 녹색마을을 지향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시급한 과제인 복합문화복지공간의 마련은 우선 돔형의 천막을 설치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응골마을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즉 각종 문화공연, 영화상영, 각종 행사와 이벤트 등과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고, 휴식을 취하면서 음악감상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객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바로 마을주민들을 위한 문화, 복지,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다목적의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인데, 편리성, 경제성 등을 고려하면서 수 차례의 논의를 진행한 결과 2013년 상반기 중에 [돔형의 대형 천막]을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은 딸기체험에 교육농장의 이론을 도입하여 농촌체험을 단순히 체험이 아닌 높은 교육적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함으로 해서 매우 의미있는 일로 승화시키려고 한다.

교육농장이란 1970년대 프랑스에서 시작된 개념으로, 농촌현장에서의 생활이 학교교육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많은 문제들, 특히 인성교육, 자연 환경 생태에 대한 관찰과 체험을 통해 생명존중 사상을 체득하고, 생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와 땀의 정직성을 일깨워 준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정립한 것이 바로 교육농장인 것이다. 그리고 페스트 푸드에 의한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과 다양한 소아 질병의 치료에 농촌생활 방식 특히 자연 건강식이 매우 유효함을 확인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비록 농업인이 사회적으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농업인이야말로 참으로 중요한 인성교육자이자, 환경을 보존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참 의사임을 교육농장을 통해 농촌체험을 한 학생들은 깨닫게 된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농업인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장래의 희망으로 교육농장을 운영하는 농업인이 되겠다고 한다.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은 소비자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변마을과의 적극적인 협력모델을 연구하고 있다.

여기서 소비자 고객의 다양한 요구란 우선 안전하고 믿을만한 농산물 및 농산가공식품에 대한 공급과 딸기 체험 이외의 보다 다양한 체험거리로 집약될 수 있다. 한국인의 식탁에 없어서는 안될 고추장, 된장 등과 웰빙 바람의 영향으로 각종 효소류, 천연 식초, 그리고 김치류, 반찬류 등등 그 가지 수가 엄청나게 많다. 7만, 8만여명의 소비자 고객의 요구를 23가구 50여명의 농업인이 감당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경지면적도 태부족이고,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결국 소비자 고객의 요구를 외면하던지, 아니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내든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여기서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의 리더십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으로서 주변 마을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시도하기로 결정하였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 중에서도 가장 보편타당한 요구를 선별하고, 주변마을의 성장 발전에 도움이 되어야 하고, 최우선적으로 마을주민들의 협력과 단결력이 있어야 한다는 몇 가지 원칙을 토대로 하여 서서히 추진하고 있다. 향후 몇 년내에 딸기마을 주변에 장류마을, 효소마을, 한과마을, 매실마을 등등이 속속 출현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본다.

 

▲ /응골 딸기 마을 홈페이지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의 김만식 대표와 임원들, 그리고 응골마을과 관련된 민간 전문가들은 보다 원대한 꿈을 그리고 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우리 옛말이 있듯이, 주민소득이 점차로 증대되면서 응골마을 주민들의 얼굴에는 웃음 꽃이 가실 줄을 모른다.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의 리더쉽들은 마을주민들의 경제적인 욕구, 이외의 문화, 교육, 복지 등 삶의 질을 나아지게 하는 제반 영역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휴머니즘과 자연 생태 문화 환경을 토대로 한 응골마을 전체에 대한 종합발전 계획의 수립 필요성과 이에 기초한 각종 건축물의 적절한 배치, 진입로와 마을둘레길, 가로등 등 예술성이 있는 문화마을의 조성을 꿈꾸고 있다. 유럽의 어느 마을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마을을 만들고자 한다.

응골딸기영농조합법인의 리더쉽들은 마을주민들의 행복과 보람을 최우선시 하면서 장수마을을 꿈꾸고 있다. 찾아가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속초의료원과 MOU를 체결하여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있으며, 마을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블루베리재배단지를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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