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가구 일반분양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인근에 ‘한화 포레나 미아’를 이달 중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497가구)으로 조성되며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과 타입별로 보면 ▲39㎡ 23가구 ▲53㎡ 107가구 ▲59㎡ 68가구 ▲74㎡ 50가구 ▲80㎡ 104가구 ▲84㎡ 7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가 들어선다.
한화 포레나 미아의 입주는 오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유태영 기자ty@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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