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영뉴스 VGP 보도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삼성이 베트남 스마트공장 개발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23일 베트남 관영뉴스인 VGP등에 따르면 삼성베트남은 베트남 스마트 팩토리 전문가 100명을 양성하고 2년내 스마트팩토리 적용 50개 사업장을 목표로 하는 양해각서를 베트남 정부와 체결했다.
전문가 육성을 위해 12주간 훈련이 지원된다. 스마트공장 협력개발사업은 베트남 기업과 베트남 전문가를 대상으로 혁신 컨설팅이 제공된다. 스마트 공장 분야에 종사하는 삼성전자 한국 기술자들이 참여한다.
최근 삼성전기 베트남(SEMV)이 9.2억달러를 추가 투자하는 등 삼성의 베트남 투자와 지원이 증가하고 있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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