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29.3대 1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번지, 백석동 76-50번지 일원에 짓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26일 진행된 해당 사업장 1순위(해당·기타지역) 청약접수 결과, 9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903명이 몰려 평균 12.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단지 전용 114㎡ A타입은 40가구 모집에 1172명이 청약해 2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동(1608가구)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14㎡로 지어진다. 백석·성성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단지 인근 재래시장과 대형마트가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수도권 등 타지역으로 이동가능하다.
내달 7일 당첨자 발표 후 정당 계약은 내달 21일부터 28일까지 8일 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다. 중도금은 이자후불제 조건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인근에 위치하며, 당첨자에 한해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 예약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4년 12월이다.
유태영 기자ty@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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