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45가구 규모
[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GS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오는 2024년 들어설 예정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은 38~112㎡로 총 1045가구 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유태영 기자ty@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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